오늘 오전 10시쯤
대구시 북구 태전동 주유소 앞에서
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급행 3번 시내버스를
뒤따르던 427번 버스가 추돌하면서
뒷차 승객 77살 홍 모 할머니 등 20명과
앞차 승객 3명 등 23명이
바닥에 넘어지거나 좌석에 부딪치면서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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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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