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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정신에 담긴 경영의 지혜를 배우기 위해
영주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찾는
기업체 임직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미군 장병들도 선비촌에서
한국전통문화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 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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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강학당.
국내 물품인증 전문기업 임직원 20여명이
유건과 도복차림으로 회의를 펴고 있습니다.
국내외 50여개 지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동양고전과 우리 고유의 선비정신속에서
경영의 지혜를 배우고자 이곳을 찾았습니다.
◀INT▶백가선/주식회사 SGS 전무이사
--동양철학을 경영에 접목하고자...
기업체 CEO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과정으로 펴지는 선비문화체험은
올 한 해동안 잇따를 전망입니다.
◀INT▶강진성/영주시 순흥문화유적관리소장
--5월에도 6월에도 예약이 되어 있다.
미 8군 장병 500여명도 선비촌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습니다.
기와집과 초가집을 살피던 장병들에게
단연 인기를 모은 것은 전통혼례.
장병들이 직접 신랑과 신부복을 입고
절을 하면서 한국의 옛 혼례의식을 배웠습니다.
◀INT▶린지 앤더슨/미 8군 19지원사
이들은 1-2년동안 대구와 왜관 등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미군들로 한국문화익히기주간을
맞아 영주문화유적탐방에 나섰습니다.
(S/S) 연간 소수서원 등을 찾는 관광객은
60만명. 이 가운데 선비문화체험에만
2만여명에 이르러 한국전통문화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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