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 해 방천리 위생매립장의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을 통해 5억원이 넘는
재정 수입을 올렸습니다.
대구시는 방천리 매립장에서 나온
4천 900만 세제곱미터의 매립가스를
지역난방공사에 판매해
모두 6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사업시행자인
대구에너지환경으로 부터
매립가스 사용료 5억 5천 200만원을
배당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너지환경은 지난 2천1년 대구시로부터
이 사업을 민간투자방식으로 맡았고
230억원을 투자해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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