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결식 아동들의 급식비
천 200여만 원을 횡령한
7급 공무원 김 모 씨와 담당계장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의 연대책임을 물어
주민복지과장을 직위 해제하고
주민생활지원국장을 의회 사무국으로
전보조치했습니다.
한편 감사원은 급식비를 횡령한 공무원 김 씨를 대구 지검에 형사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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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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