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안동]여왕방문 10주년

김건엽 기자 입력 2009-04-22 17:19:20 조회수 1

◀ANC▶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안동을
방문한지 10년이 됐습니다.

하회마을에서는 오는 일요일까지
방문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이어집니다.

김건엽기자
◀END▶
◀VCR▶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10년전
안동을 방문해 73번째 생일상을 받았습니다.

충효당에서는 처음으로 신발을 벗었고,
텃밭에서 쟁기로 밭을 가는 농부를 지켜보며
한국의 전통적인 모습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INT▶ 류한승 이사장/하회마을보존회
"아주 소박하셨다.우리 생활에 맞게 신도
벗고 방으로 들어오셨고... "

< EFFECT:백파이프 소리 >

하회마을 골목길에 영국의 전통악기인
백파이프 연주단이 등장했습니다.

여왕 방문 10주년 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이국적인 선율에 관광객들도 신이 났습니다.

◀INT▶ 최영주/포항시 장성동
"감회가 새롭고 가족들과 또 오고 싶다"

마틴 유든 주한 영국대사는
여왕의 방문을 기념하는 안동시민들에게
가슴 따뜻함을 느낀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고,

마을사람들은 아름다운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가연백세" 글귀를 적어 전했습니다.

안동시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성사시켜
여왕의 방문에서 시작된 하회마을의 세계화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휘동 안동시장
"세계문화유산등재 임박,세계인이 찾고
자랑스러워 하는 곳으로 가꾸겠다"

개막식에 이어 하회마을에서는
별신굿 탈놀이 공연과 여왕방문 사진전,
선유줄불놀이 같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s/u)영국 여왕의 방문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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