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보건소에 따르면
어제 낮 1시 20분 쯤
대구 수성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30여 명이 설사와 구토 등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생 840여 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환경가검물을 채취해
대구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습니다.
해당 학교는 어제 이후
학교 급식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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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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