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 전 경상북도지사가 향년 7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이의근 전 지사는 지난 1월 중순
전립선 질환이 악화되면서
서울 경희대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오늘 오전 11시 40분 쯤 별세했습니다.
시신은 영남대 의료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고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8시,
장지는 고향인 청도군 이서면 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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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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