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는
'대구 뮤지컬 전용극장 민간투자사업
채택동의안'을 두고 논란을 벌이다 표결 끝에
찬성 2, 반대4, 기권 1로 부결시켰습니다.
교사위는 건립 부지로 예정된
수성구 어린이회관에 대한 전반적인 활용계획이
없는데다 이미 관람시설이 포화상태이고,
이마저도 수성구에 밀집됐다며 반대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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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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