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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화 식별번호제 다음달 실시

도성진 기자 입력 2009-04-17 15:35:10 조회수 1

경찰청은 '국제 전화금융 사기',
이른바 '보이스 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 달부터 중국 등 해외에서 걸려오는
국제 전화에 통신사별로 고유 식별 번호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KT 국제전화의 경우 001 번이,
SK 브로드밴드는 005 번이,
LG 데이콤은 002, 온세텔레콤은 008,
SK 텔링크는 006번의 고유 번호가
각각 발신자 전화번호 앞에 표시됩니다.

경찰청은
"지금까지는 전화 사기범들이 국제 전화를
국내 전화인 것처럼 조작해
피해자들이 쉽게 속아 넘어 갔다"면서
"국제전화 식별번호가 떠있는데도
국내 기관인 것처럼 속일 경우
즉각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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