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단속과정에서 압수한
유사석유제품을 빼돌려 판매한 사건을
수사해 온 울산지검이,
포항 북부경찰서 최모 경사 등
해당 경찰관 2명과 석유판매업자 등 4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최 경사에게 비위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경남지역 신문사 기자 57살 임모 씨도
구속 기소했습니다.
최 경사 등은 지난 해 7월
자신들이 단속해 압수한 유사석유제품
8000만 원어치를 석유판매업자와 공모해
판매한 뒤 2천 5백만 원을 받아 챙기고
압수물을 보관하고 있는 것처럼
허위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