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올 1.4분기 청년 실업률이
두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대구의 청년 실업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포인트 상승한
11.1%로 나타났고 경북은 2.7%포인트 높아진 9.2%를 기록했습니다.
1.4분기 대구와 경북지역 전체 실업률은
각각 4.8%와 3.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구는 1.3%포인트,
경북은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말 현재 실업자수는
대구 5만 6천명, 경북은 4만 천 명으로
1년전에 비해 대구는 만 명,
경북은 9천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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