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의 '노화극복과 웰빙을 위한
융합의료기술개발사업단'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역거점 연구단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대는 융합의료기술 분야에서
앞으로 10년간 국비 250억원을 포함해서
모두 34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사업에는 노화극복과 웰빙을 위한
대사성 질환 치료진단기술, 남성형 탈모
의료기술, 융합의료기기, 분자기반기술 개발 등 4개 세부과제가 포함돼 있으며 계명대와
포스텍, 대구가톨릭대가 협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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