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경북연극제가 오늘 포항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오는 19일까지 5일동안 포항과 김천, 상주,
구미 등 4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는
이번 연극제에는 도내 5개 연극단체가 참여해 열띤 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연극제에서는 포항에 있는 극단 가인이
'늙은 부부이야기',
상주극단 둥지는 '동행', 등을 공연하고
최우수상을 받는 극단은 다음 달 8일부터
구미에서 열리는 '제27회 전국연극제'에
경북 대표로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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