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최근 축제자문위원회의 건의에 따라
지역 대표축제 가운데 하나인
'팔공산 허수아비 축제' 개최를
잠정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동구청은 불황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운데다,
지역 일자리 창출이 우선돼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온
'팔공산 허수아비 축제'는
오는 10월 중순 쯤 금호강 아양교에서
화랑교간 둔치에서 개최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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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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