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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유치를
낙관하기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한나라당이 유치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주된 원인이라는 지적이 한나라당 내부에서조차
나오고 있습니다.
여] 오히려 민주당 등 야당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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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4월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유치에 나선 뒤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는
한나라당과의 당정협의회의 주요의제였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지금까지 관련 성명서 발표는 물론
시,도가 구성한 유치위원회에
공식적인 참여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긴급소집된 유치위원회에도
어쩔수 없이 참석했다는 것을 실토할 정돕니다.
◀INT▶ 서상기 위원장/ 한나라당 대구시당
"활동 안한다는 신문 보고 큰일났다싶어
주호영 의원과 저는 급하게 내려왔습니다"
지난 달 30일 한나라당 주최로 열린
대토론회도 대구시의 요구를 묵살한 채
의료관광에만 초점을 맞춰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는
무관한 행사처럼 비쳐졌습니다.
당내에서도 비판이 쏟아집니다.
◀INT▶ 이한구 의원 / 한나라당
"곧 선정기준이 정해질텐데 당할 가능성 크다"
민주당 대구시당이
지난 2월 대구 유치단을 구성해
분리조성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대구시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는 것과는
큰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INT▶ 박현무 사무처장 /민주당 대구시당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민주당 의원을 통해
노력"
S/U]38만명의 고용과 82조원에 이르는
부가가치를 창출해 대구,경북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시·도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온
한나라당이 외면하면서
그 유치 가능성도 점점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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