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14억원을 들여
벼 육묘공장 14곳을 새로 설치합니다.
또, 현재 가동중인 벼 육묘공장 14곳에는
4억원을 투입해 낡은 비닐하우스 시설과
육묘상자, 파종기 등을 교체할 계획입니다.
올해 14곳을 신설하면
경북도내 전체 벼 육묘공장은
모두 180여곳으로 늘어나
도내 전체 벼 재배 면적의 21%까지
공장에서 생산한 모를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벼 육묘공장은 싹 틔우기와 파종,
물주기, 온도, 습도 조절 등을
완전 자동으로 하는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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