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GPS 시스템을 도입하는
택시정보화 사업인 '삼성현' 브랜드 콜택시
사업을 추진합니다.
경산시는 우선 2억 8천 200만원을 들여
경산시 택시 560대 가운데 200대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해 업계 및 시민의 호응도가 높으면 확대 추진하게 됩니다.
브랜드 택시가 도입될 경우
기존의 현금 결재만 가능했던 결재방식도
신용카드와 교통카드 등으로 다양해지고
현금영수증도 발급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삼성현은 경산 출신의 설총과 원효대사,
일연선사 등 세명의 위인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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