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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과 임하댐 사이에 터널을 뚫어
수로를 연결하는 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이미 수자원공사에서는
세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정희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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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과 임하댐을 연결하는 방안은
정부의 4대강 살리기 기획단이
낙동강 사업의 하나로 검토 중입니다.
[C G]
'임하-영천댐 도수로 처럼
안동댐-임하댐을
지하 수로터널을 뚫어 연결하는 겁니다.
수위 차를 이용해 자동적으로
물이 많은 곳에서 적은 곳으로
댐 물을 주고 받게 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하면 홍수 때 임하댐에서 넘치는 물을
안동댐으로 보내 저장한 뒤,
가뭄 때 다시 받아 쓸 수 있습니다.
저수량 3천만톤의 중규모 댐 하나를 건설하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INT▶노문섭 안동운영팀장/안동권관리단
"
4대강 살리기 기획단의 요청으로
이미 수자원공사에서 세부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터널 직경과 그에 따른 적정 수량,
터널 위치,지질 여건 등 시뮬레이션까지 마치고 곧 결과를 보고할 예정입니다.
(S/U) "안동댐과 임하댐을 연결하는 안은
신규 댐 건설에 비해,
지역주민의 반대나 환경파괴 우려가 적어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댐간 거리도 가깝게는 1.8km에 불과해
공사비 부담도 적을 걸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이 안이
다음달 발표될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최종 마스터플랜에 포함될 가능성은
상당히 큰 걸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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