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쯤
군위군 산성면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도로 옆 농수로로 빠지면서
뒤집히는 사고가 나
차에 타고 있던 74살 남모 씨가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주민들이 목욕탕에 가기 위해
차를 타고 있었다는 부상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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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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