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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해안 침식 방지 신공법 개발

김기영 기자 입력 2009-04-11 17:59:11 조회수 1

◀ANC▶
해안침식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들이
다각도로 검토되는 가운데
철강재를 이용한 실험 시설이 완공됐습니다.

동해안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안침식 방지에 도움이 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기영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안 침식이 진행되면서
백사장이 몇 년새 10미터나 줄었습니다.

주택 바로 앞까지
백사장이 파도에 쓸려나간 곳도 있습니다.

이처럼 침식이 진행중인 곳은
경북 동해안에만 47군데,
원인은 방파제에 있습니다.

[CG] 방파제가 설치된 이후
파도의 방향이 수직에서 예각으로 바뀌면서
백사장이 파도에 훼손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해안 침식을 막기 위해
TTP라 불리는 삼각형 콘크리트 덩어리를
침식 지점 앞에 쌓는 방법이 주로 쓰이지만
단점이 많습니다.

◀INT▶권혁민 교수 /경주대학교

경주대 해역환경연구소가 개발한
철재형 이안제 공법은
해상에 철강 파일을 박은 뒤
하층과 상층부 2곳에 구멍이 숭숭 뚫린 철판을 용접해 붙이는 새로운 공법입니다.

뚫린 구멍을 통과한 파도는
급격히 힘이 약화돼
해안 침식을 막는다는 개념입니다.

◀INT▶권혁민 교수 /경주대학교

[S/U]이 구조물은 어제 공사를 시작해
오늘 끝냅니다. 공기가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비용도 기존의 콘크리트 공법보다
절반이나 줄일 수 있습니다.

해안 침식이 진행되고 있는 곳은
전국에서 120곳,
새로운 공법이 해안침식을 막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기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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