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경찰관과 성관계를 가진 뒤
이를 미끼로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노래방 여주인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해 8월부터
50대 경찰관과 몇 차례 성관계를 가진 뒤
이를 고발하겠다고 협박해 5차례에 걸쳐
2천 700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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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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