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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경북기업, 일자리 나누기 확산

입력 2009-04-09 17:33:30 조회수 1

◀ANC▶
남] 행정기관에서 시작된 일자리 나누기가
민간기업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 급여의 일부를 반납하고
경상경비 등을 줄여
신규직원과 인턴사원의 채용과 운영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하는 업체가 늘고 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경북 실업자가 10만 명을 넘어서고
실업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은행 노사가 함께
일자리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신규직원 채용을
지난 해보다 2배 이상 늘리고
대구·경북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400명을
대상으로 인턴제도를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급여를 반납하고
연차휴가를 의무적으로 사용해
20억 원의 재원을 마련합니다.

◀INT▶ 최영수 영업지원본부장/대구은행
"경제위기 극복 위해 임직원들이 고통을
분담하자는 차원에서 추진"

엑스코도 이미 시행하고 있는 청년 인턴제도를
정규직원의 10%까지 늘리기 위해
급여 반납은 물론 업무추진비와 회의비 등
경상경비를 줄이고 있습니다.

◀INT▶ 김재효 대표이사 / 엑스코
"재원을 만들어 청년인턴 채용 늘리고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 한화와 LG 구미공장 등이
연봉삭감으로 신규직원과 인턴사원 채용을
늘리기로 하는 등 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의
일자리 나누기 동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S/U] 일자리 창출이 최선의 복지라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이제 확산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의 일자리 만들기 동참이
임시직 보다는 정규직으로, 일자리의 질도
높여 나가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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