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교직원들의 봉급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사무관 이상 간부급 공무원들이
이달부터 12월까지 봉급 가운데
1에서 3%를 기부하기로 했고
산하 전 기관 교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하도록 유도해 20억원의 기금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마련된 재원은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소외계층.빈곤계층 아동에 대한
교육비,결식아동 급식비,저소득층 생계비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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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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