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4.29 재보궐선거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우선 시,군 청사와 주요 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차량 안내방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거동이 힘든 장애인이
부재자 투표 신고를 할 경우
본인이 사는 집에서 투표를 할 수 있고,
재외 국민 가운데 국내 거주 신고자에게
처음으로 투표권이 부여되는 점 등
개정된 공직선거법을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경북 교육감도
직접 선거로 선출한다는 것을
집중적으로 알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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