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청소년 수련관이
오늘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구미시 선산읍 노상리에 건립되는
구미 청소년 수련관은
사업비 121억원이 투입돼
내년 12월에 완공됩니다.
수련관에는 체육활동관과 자치활동실,
동아리실 등 지역 특성과 청소년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시설들이 들어서게 됩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오늘 오후 3시에
기공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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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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