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공안부는
영천 모 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돈봉투를 돌린 혐의로
66살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조합원 2명에게
현금 15만원씩 돌리다 적발되자
나머지 돈 봉투 4개는 자동차에, 5개는
선관위 화장실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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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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