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홈에서 펼쳐진
개막경기에서 6대 2로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을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삼성은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선발 윤성환의 활약과,
젊은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봉중근이 선발로 나선 LG에게 넉점차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내일 오후 2시에도 삼성과 LG의 대구 경기가
예정된 가운데, 대구문화방송은 이 경기를
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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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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