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에 개발된 '껍질째 먹는 참외'가
어제 첫 출하됐습니다.
이번에 출하된 껍질째 먹는 참외는
성주군 월항 농협에서 전량 수거해
잔류 농약과 당도 등을 측정한 결과
우수한 과실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껍질채 먹는 참외는
이달부터 6월 하순까지 한정 생산돼
일반 참외보다 2.5배 가량 비싼
킬로그램당 만 2천원선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성주 과채류시험장은
참외의 경우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껍질에 가장 많아
껍질 째 먹는 참외를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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