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대구,경북 지역 대형소매점 매출이
크게 줄었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대구지역 대형소매점 매출은
천 915억 3천여만 원으로
전 달에 비해 24.8% 줄었고,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서 12.5% 감소했습니다.
경북지역 대형소매점 매출은
921억 7천여만 원으로
전 달에 비해 26.2% 감소했고,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9.3% 줄었습니다.
특히 지난 1월과 비교해
매출 감소가 두드러진 것은
1월에 설 연휴가 있어서
판매액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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