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야구장이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단장을 마쳤습니다.
대구시 체육시설관리사무소는 내일(4일) 열리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언즈 홈 개막전을 앞두고
구장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람 의자를 접이식으로 바꿔 쾌적성을 높이고 1, 3루 관람석 일부에 지정석 테이블 110개를 설치했습니다.
외야 관람석 한가운데에 있는 전광판 좌우에
42개의 가족석 테이블을 마련했고
낡은 음향시설과 전기, 통신시설 등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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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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