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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물러나고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휴일인 모레
맑고 포근해서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선형 기상캐스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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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만 해도 망울져 있던 벚꽃들이
꽃샘추위가 풀리자 모두 활짝 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가로수에는 어느새 파릇파릇한 푸른 잎들이
무성해졌는데요
2~3월의 평균기온이 상승하면서
벚꽃의 개화가 최근 30년 사이
열흘 가까이 빨라졌습니다.
(C.G시작)
대구의 식목일 평균기온은 1979년 이후
최근 30년 동안 12.9도로
과거 1960년대 이전에 비해
3.6도 상승했는데요
다른 지역의 기온 상승폭에 비해
가장 높았습니다.
(C.G끝)
고온현상은 다음 달에도 계속 이어져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은 구름이 많겠지만
포근해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낮 최고 대구는 20도, 경북지역은 16도에서
21도로 한식이자 식목일인 모레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가 되겠습니다.
S/U]이번 주말은 곳곳에서 봄축제가 열리는데요
대게축제가 열리는 울진은
바람이 조금 강하겠고,
경주는 대체로 맑겠지만 대구보다 기온은
1~2도 낮겠습니다.
봄 바람은 구름이 해만 살짝 가려도
무척 차갑기 때문에 나들이 가실 때는
항상 따뜻한 겉옷 챙기시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상캐스터 박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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