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정체 구간인
구미 옥계네거리 지하차도가 개통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은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 입구에 있는
옥계네거리 지하차도 내부 공사를 끝내고
4개 차로를 개통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지상 임시시설 철거와 포장공사를 거쳐
오는 6월 말 지하차도를
완전 개통할 예정입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2007년 초
옥계네거리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지하차도 공사를 시작해
지난 해 말 완공예정이었지만
지하 지장물 때문에 공사가 늦어지면서
출근길 심한 정체로 4단지 입주 기업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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