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안동지구 하천 개수공사를 맡은
하청업체 대표가 관련업체들에게 바로
지급하도록 돼 있는 30억 원의 공사대금을
개인적으로 인출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모 건설업체 대표는
지난 달 31일, 법인통장으로 입금된
최근 3개월치 공사대금 30억 7천만 원을 인출해 관련업체들에게 지급하지 않고, 부채상환 등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공사에 참여한 안동지역 업체는
인력, 자재, 건설장비 등 70여 개 업체로,
이들이 받아야 할 공사대금은
모두 24억 6천여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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