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조선시대 독도를 지켜냈던
안용복 장군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만들어진 안용복 재단 설립을 허가했습니다.

안용복 재단은 이에따라
설립등기 등의 절차를 마친 뒤
오는 5월에 출범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안용복 재단은 안용복 선양사업과
독도 홍보, 독도탐방 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울릉군에 안용복 장군 기념성지를 만드는 등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
독도 연구와 홍보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