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농어촌지역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2018년까지 885억원을 들여
식수전용 저수지 6곳을 건설합니다.

이번에 건설될 예정인 식수전용 저수지는
봉화 3곳을 비롯해
의성 2곳, 영덕 1곳으로
저수지별로 하루 333톤에서
만 700톤에 이르는 용수를 공급합니다.

경상북도는
식수전용 저수지가 건설되면
영덕을 비롯한 농어촌지역 물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