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지역 자원봉사 단체들이
4월 한달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 마라톤'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사랑의 재봉틀 봉사단'이
오늘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위생용품을 만들어 나눠주는 것을 시작으로
중구 지역 30개 봉사단체들이 이 달 말까지
무료 진료와 급식 등의 봉사 활동을 하는 등
자원봉사 마라톤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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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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