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귀농인 정착과 유치를 위해
종합 지원 시책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우선 귀농 정보를 제공하는
귀농종합상담센터를 설치하고,
55살 이하 110명을 대상으로
매달 120만원을 주면서
귀농인턴제를 시행합니다.
또, 귀농인들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59세 이하 귀농인을 대상으로
가구당 500만원까지 정착 자금을 지급하고,
주택구입비와 주택수리비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에는 지난 1990년부터 2007년까지
전국에서 가장 많은
5천 900여가구가 귀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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