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갓바위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데 대해
종교계도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갓바위를 관리하고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선본사는
주지 향적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간담회를 열고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훼손하는
갓바위 케이블카 설치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선본사는 또, 3만 명의 반대서명을
대구시에 전달했으며
앞으로 케이블카 설치 움직임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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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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