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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캐프따라 상주로..

정동원 기자 입력 2009-03-31 17:38:59 조회수 2

◀ANC▶
자동차 와이퍼 생산업체인
주식회사 캐프 상주공장을 따라
한 협력업체가 상주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이를 계기로 협력업체들을 상주로 모으는게
캐프측의 구상입니다.

정동원 기자
◀END▶
◀VCR▶

와이퍼 판매개수 월 250만개.
종업원 350명에 작년 매출 744억원.

대구에서 상주로 공장을 옮긴 캐프 상주공장의
작년 성적입니다.

캐프를 따라
'애너랜드 코퍼레이션'이란 협력회사가
상주에 공장을 지어
중요부품인 와이퍼 모터를 공급하기로 하고
캐프측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20억원을 들여 공장 설비를 갖춘 뒤
당장 5월부터 모터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캐프 상주공장이 준공된지 1년만의,
첫 상주 이전 협력업체입니다.

캐프의 주요 협력업체는 40곳 정도.
캐프측은 이들 업체 유치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협동화 단지로 협력업체를 한 곳에 모아
운영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이전 의사를 갖고 있는 대여섯개 업체가
지금은 경기 한파로 주저하고 있지만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협력업체는 물류비와 운영비를 아낄수 있고
캐프측으로서도 원가 절감으로 이어지는데다
관련 산업을 집약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조경원 전무/캐프
"여러 지역에 협력업체가 흩어져 있어
저희도 물류문제가 있고 해서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이전될수 있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중견 업체를 따라 협력업체까지 이전하는게
기업유치의 가장 큰 효과라면
캐프 상주공장이 그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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