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가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를 상대로 도정질문에 나섭니다.
상주 출신 이재철 도의원은
최근 농자재와 비료값 상승에 따른
농가지원 대책과 상주대와 경북대 통합에 따른
상주 지역 침체 해소 방안을
따져 물을 예정입니다.
영주 출신 손진영 의원은
경북 관광 산업의 내실화와
한우 브랜드 사업 추진 대책을 질문하고,
영덕 출신 박진현 의원은
도 산하기관에 경북 출신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취임하는데 따른 문제점 등을
지적합니다.
한편, 도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정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 분리 지정에 대해
반대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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