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남] 대구시가 버스업계 경영개선에
적극 나섭니다.
한 해 재정지원금이 700억 원 넘게
투입되는 것은 준공영제 이후에
방만한 경영을 해온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여] 이에대해 버스업계는 적자의 원인을
제대로 살피지 못하고 있는 대구시를
탓하고 있습니다.
첫소식 이태우 기자가 보도.
◀END▶
◀VCR▶
대구시는 버스업계에 버스 한 대에
연간 4천 700만 원 씩을
재정지원금으로 줍니다.
평균 2-3천만 원 수준인 서울이나 부산,
광주, 대전에 비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CG)"준공영제가 시작된 2천6년에는
재정지원금이 400억 원 대에 불과했지만,
해가 지날 수록 불어나 올해는 900억 원에
근접합니다."
(S/U)"대구시는 지난 해 수준 이상의 지원금은
버스업계에 지원하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올 한 해 100억 원을
더 벌거나, 덜 써야 합니다"
먼저 한 회사 평균 58대에 불과할 정도로
영세한 버스업계의 통폐합을 유도합니다.
◀INT▶우대윤 대구시 대중교통과장
(광주는 98대, 버스회사 대형화 통해
비용줄인다)
버스 노선 조정 등을 통해 수입도 30억 원
늘릴 계획입니다.
버스업계는 재정지원금의 절반이 환승비용으로
이는 시민들에게 혜택이 고스란히 돌아가는
것이어서 업계 탓으로 돌리는 것은
억울하다는 반응입니다.
◀INT▶이상헌 대구시내버스조합 이사장
(환승비용이 지원금의 절반이다. 이를 빼면
지원하는 돈이 얼마 안된다)
버스 업계의 방만경영에 손을 대겠다는
대구시와 지원다운 지원은 아직 받지 못했다는
업계가 날 선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