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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유물 기증,기탁 늘어

김건엽 기자 입력 2009-03-30 13:20:59 조회수 1

◀ANC▶
과거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근거가 되는 유물 기증과 기탁이
최근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중엔 사료적 가치가 높은 것들도 많아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VCR▶
문화재를 보관하는 수장고의 철문이 열립니다.
고문서와 현판류가 반듯하게 정리돼 있습니다.

조선 후기 공조판서를 지낸
응와 이원조 선생의 종택에서 최근 기탁한
유물 6백여점은 정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19세기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사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SYN▶ 조규복 학예사/안동대박물관
"고종때 공조판서까지 지냈으니까,그 당시의
시대상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나주 정씨 교리공파 종회는 이장 과정에서
나온 출토유물을 기증했습니다.

현미와 기장이 각각 담긴 백자항아리는
장례풍속은 물론 곡물과 농업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처럼 문중에서 기증·기탁된 유물은
항온·항습 시설이 갖춰진 곳에서
잘 보전되고 학술연구를 거쳐 전시됩니다.

도난이나 훼손 걱정이 사라지면서
최근들어 유물 기증과 기탁이 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합니다.

◀INT▶ 배영동 관장/안동대박물관
"이장을 한다던지 할때 그 이전에 학술적
조사나 연구가 가능하도록 전문연구기관에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이나 문중에서 소장중인
각종 유물이나 문화재는 대학 박물관이나
국학진흥원에 맡겨 보전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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