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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에서 독도 알리기

윤태호 기자 입력 2009-03-30 10:00:36 조회수 0

경상북도가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세계 각국 대사들을 대상으로
독도 알리기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2일부터 10일까지
세계 최대 박물관으로 알려진
워싱턴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독도 문헌과 고지도 등 50여 점을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독도박물관장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관람객들에게는
독도 모양을 입힌 천연 염색 제품과
한지 공예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5월 아시안의 달을 맞아
세계 각국 대사와 미국사람들이
대거 박물관을 찾는 것에 착안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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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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