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경북 전역을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 조사를 합니다.
오는 10월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조사에서는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공장 등
공업지역 70여곳을 비롯해
폐기물 소각지역과 광산, 어린이 놀이터 등
모두 240여곳입니다.
특히 토양채취 장비를 이용해
표토와 심토를 채취해
중금속과 유기용제 성분,
석유 화학물질 검출 여부 등을 조사해
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정밀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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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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