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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목타는 가뭄 대책은?

김태래 기자 입력 2009-03-28 11:14:17 조회수 1

◀ANC▶
지난 해 가을부터 시작된 가뭄이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가뭄 실태와 대책을 알아봤습니다.

김태래 기자입니다.
◀END▶
◀VCR▶

1년 내내 맑은 물이 흘러 넘쳤던
영덕 오십천이 지난 가을부터 시작된
극심한 가뭄으로 자갈밭으로 변했습니다.

먹는 물도 모자라 강 한쪽에 고여있는 물을
끌어다가 식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INT▶ 정재환 영덕군 영덕읍
T1 3:15~3:27 "영덕은 물 좋기로 유명한 곳. 이렇게 가문 적 없었다. 애로사항 많고 불편."

경상북도는 가뭄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주민 반대로 미뤄왔던
댐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INT▶ 박춘옥 치수방재과장/경상북도
(T3 2:39- )
"시공 중 3개 있고 앞으로 3곳을 더 계획 중)

전문가들은 댐 건설도 대책이지만,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환경피해도 우려되는 만큼,
노후관을 교체해 누수되는 물부터 막아
유수율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INT▶ 민경석 교수/경북대 환경공학과
(T4 37:47- )
"유수율이 30-40% 수준이 많다"

또 현재 저수지 제방을 높여 저수량을 늘리는 방안도 부족한 물을 저장하는 한 방법입니다.

◀INT▶ 박병호 관리소장/경주 심곡저수지
(T5 01:01- )
"현 제방을 5-6미터 높이면 현재 물량의 배를 채운다)

곧 물이 많이 필요한 농번기 철이 다가오면
물부족 사태는 더 심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효율적인 물관리 시스템을 갖추는 지혜가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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