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영남 옛길 답사 프로그램을
오늘부터 운영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문경 과거길 답사를 시작으로
영주 영남우로, 안동 퇴계오솔길,
상주 영남대로, 울진 십이령행상길 등
오는 10월까지 영남 옛길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한번에 40명씩 모두 다섯차례에 걸쳐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하천이나 숲, 들, 해안길을 두루 살펴보는
자연친화적인 탐방 형태로 운영하고,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경상북도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답사에서 나온
의견들을 생태,문화탐방로 조성 기본 계획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