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만들기가 최대 화두인 요즘
대구에서 영업 중인 외국계보험회사가
고객센터를 확장해 일자리 3-400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어제 대구시와 했는데요.
자~ 이 자리에 함께한
윤양배 대구지방노동청장은,
"고용유지도 힘든데, 이렇게 고용창출까지
하는 것은 요즘같은 어려운 시기에는
1석 2조가 아니라 1석10조입니다"하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에 칭찬을 이어갔어요.
예, 이런 소식이 좀 더 자주 나와서
어깨가 축 처진 청년 실업자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줬으면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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