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오늘부터 나흘 동안
일본 도쿄를 방문해
일본 기업 투자유치에 나섭니다.
남유진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단은
일본 도쿄에서 도시바와 미츠비시 등
부품소재기업 60여 곳을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습니다.
또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와 상공회의소 등
주요 경제단체를 방문해
회원사들의 구미 방문과 투자를 당부하고
구미 부품소재전용공단과 투자환경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투자유치단에는 특히
LG전자 기술고문인 구승평 전 LG전자 부회장과
박기선 LG디스플레이 고문이 현지에서 합류해
민간 차원에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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