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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지방기업들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대구를 찾았습니다.
그동안 기업신뢰도 하락을 의식해
냉가슴만 앓던 기업 사장들도
견디기 힘든 속사정을 털어놓고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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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금리를 낮추고 은행에 아무리
자금을 풀어도 지방 중소기업에게는
그림의 떡입니다.
◀INT▶ 이인중 회장 / 대구상공회의소
"금융상 평가등으로 지방기업 위험도 높다며
대출기피 한다."
◀INT▶안종희 대표/ (주) 한비론
"담보 없으면 안된다. 기술있고, 기업의 미래가 밝아도, 신용보증서 이자도 더 달라고 한다"
세계적 불황에 섬유와 자동차부품 등
지역 주력산업이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다는
하소연도 터져 나옵니다.
◀INT▶ 지기철 대표 / 한국델파이(주)
"지금까지 자력으로 버텨왔지만 내년까지는
버틸 수 없다. 자동차부품업체 특단대책
세워라"
◀INT▶손일호 대표/ 경창산업(주)
"중소기업 우대한다지만 시행 안된다.
어려울 때 다지나고 해봐야 소용없는 짓이다"
4대강 정비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보장이나
지방기업 상속세 감면 등 일부 요구사항은
그 자리에서 해결의사를 밝혔습니다.
◀INT▶김광림 의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4대강 살리기사업에 지역업체가 50% 이상
원도급하도록 개선한다"
S/U]국회 기획재정위원들은 오늘
현장시찰을 생략하고 점심도 중소기업인과
구내식당에서 해결하면서 기업애로 청취에
최대한 시간을 할애하는 등
기업경기활성화 방안 모색에 주력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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