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숙박업소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19살 안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1월 중순 쯤 포항시 북구 죽도동
한 여관 안내실에 몰래 들어가
현금 12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포항시내 숙박업소 10여 곳을 돌며
현금과 상품권 등
천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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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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